□ 서울 실수요자 '분양권·급매물' 공략…수도권은 '과천·분당·판교' 안전

-2019 재테크 전략 - 부동산 시장, 내년 부동산 시장, 전문가 45명 진단, 강화된 대출 규제가 '최대 변수' 서울 강북 재개발·강남 재건축 등 개발이슈 지속…신축 단지 집값↑"지방 아파트 1~3% 하락" 67% 투자 목적으로 주택 살 시기 아냐, 오피스텔 매수 추천 1명도 없어 내년 거래량 올해보다 감소할 것

 

□ 3기 신도시 유망 투자처, 과천 압도적 1위

-2019 재테크 전략 - 부동산 시장, 강남 접근성 높은 점수…하남 2위 GTX-B노선 일대 집값 뛸 가능성

 

□ 새해 전국 38만가구 '집들이'…서울 강동·송파·강남 '입주 폭탄' 예고

-헬리오시티 31일부터 입주…사실상 새해 공급 '시작' 경기도 전체 소폭 감소…고양·평택·시흥은 물량 급증, 광주광역시 입주 두 배 늘고 대전은 절반으로 줄어

 

□ 위례포레자이·다산 자연&자이 3일 1순위 청약

-이번주 분양캘린더

 

□ 고척4구역 재개발 가속도…구로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르면 내년 4월 시공사 선정을 거쳐 하반기에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

 

□ 신경주·오송 '10년 지역거점' 개발

-국토부, 경북·충북 계획 승인

 

□ 서울 쏠림 더 뚜렷해지고 중대형 인기 주춤

-청약제도개편후 시장 변화, 고가 중대형 청약 '저조' 중소형은 가격불문'훨훨' 성남 대장지구서 희비 극명, 대출가능한 강북 새단지 경쟁률 2배 이상 높아져

 

□ 영등포,용산,마포 도심 주거비율 '확' 늘린다

-시 주거환경 기본계획 변경, 상업지 주거비율 50%→90%, 증가 주택수 절반 공공매입, 공공주택,임대로 적극 활용

 

 


서울 실수요자 '분양권·급매물' 공략..수도권은 '과천·분당·판교' 안전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0172301389

서울 쏠림 더 뚜렷해지고 중대형 인기 주춤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0171203182

˙강남 로또˙ 4명중 1명 포기···대출 막혀 돈 마련 못했다
출처 : 중앙일보 | 네이버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74572&sid1=001&lfrom=memo

지난해 1억원 이상 물려받은 ˙금수저˙ 1만명...종부세 납부도 20%↑
출처 : YTN | 네이버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1234688&sid1=001&lfrom=memo

여의도·용산·마포 등 8곳 주거비율 90%까지 확대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0172826497

"재건축 기부채납 오락가락" 임대주택 확대 추진에 뿔난 조합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1043009278

서울 재건축·재개발 곳곳서 조합장 교체 잇따라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1050431409


고척4구역 재개발 가속도..구로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0170201984

新경주역세권 등 2.7조원 투자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0171201176

상권 1번지 명동에 드리운 불황의 그림자
출처 : 넴이 부동..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kangkn328/221428536034

종부세 아끼려 공동명의했다가…양도세에 뺨 맞았네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418893&sid1=001&lfrom=memo

[집코노미] 망설이다 결국 내집마련 실패한 김 과장의 서글픈 2018년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81231070204242

대출 원리금 상환에 쪼들린 2018년…내년이 더 문제다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
https://media.naver.com/article/015/0004070129?lfrom=memo

 

오늘의 기사1

(한국경제) - 보도자료 (새해 전국 광역시 입주물량 정리)

새해 전국 38만가구 '집들이'서울 강동·송파·강남 '입주 폭탄' 예고

 

 

 

 


헬리오시티 31일부터 입주사실상 새해 공급 '시작'

경기도 전체 소폭 감소고양·평택·시흥은 물량 급증

광주광역시 입주 두 배 늘고 대전은 절반으로 줄어

 

 

 

 

내년 전국에서 새 아파트 38만 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올해(453878가구)와 비교하면 15%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경기 화성, 충남 등에선 본격적으로 입주 물량이 줄어들 예정이다. 그러나 경기 평택과 고양 등에선 여전히 공급폭탄이 이어진다. 올해 집값이 고공행진했던 광주광역시에선 올해보다 두 배 많은 아파트 입주가 예정됐다. 서울은 동남권 입주 물량이 집값 뇌관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서울 43000가구 입주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36596가구)보다 17%가량 증가한 42936가구로 집계됐다. 최근 3년 동안 평균 3만여 가구가 집들이를 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늘어난다. 입주는 동남권에 집중된다. 강동구에선 미니 신도시급 집들이가 시작된다. ‘고덕그라시움(4932가구)’고덕센트럴아이파크(1745가구)’ 등 재건축을 마친 아파트가 한꺼번에 쏟아진다. 올해 150가구이던 입주 물량은 내년 1896가구로 확 늘어난다.

송파구의 입주가 많은 것도 동남권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통계상으로 내년 입주 물량은 966가구뿐이다. 하지만 31일부터 입주하는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9510가구)’는 사실상 내년 공급되는 물량이나 다름없다.

그간 공급이 많지 않던 강남구에서도 새 아파트가 대거 들어선다. 내년엔 래미안블레스티지(1957가구)’ 327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20145000여 가구가 입주한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그러나 당시엔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보금자리 위주 공급이었던 데다 임대주택 비중이 높았다. 분양권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분양가 15억원 안팎이던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99는 지난 10251700만원에 손바뀜해 10억원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강북권에선 20109000여 가구 이후 최대 규모인 7000여 가구가 입주한다. 길음뉴타운 막차 물량과 장위뉴타운 초기 물량이 겹치는 성북구에서만 6344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최근 7년 동안 공급량이 1000가구에 못 미쳤던 강북구에서도 1028가구가 입주한다.

반면 공급이 급감하는 지역도 많다. 대전에선 올해(6520가구) 대비 절반 수준인 3883가구가 내년 입주할 예정이다. 세종의 공급 물량이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앞으로 남은 물량이 대전과 물리적 거리가 있는 5·6생활권인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현지 중개업소들은 설명했다.

지난해만 해도 22703가구가 입주한 대구는 내년 9194가구로 입주 물량이 확 줄어든다. 그간 물량이 집중된 달성군의 새 아파트 공급은 내년으로 마무리에 접어든다.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의 입주 물량은 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774가구)’ 2000여 가구로 올해와 비슷하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3055201

 

 


 

 

 

 

 

 

오늘의 기사2

 

(매일경제) - 보도자료

서울 쏠림 더 뚜렷해지고 중대형 인기 주춤 (청약제도개편후 시장 변화)

 

 

 

 

고가 중대형 청약 `저조`

중소형은 가격불문 `훨훨`

성남 대장지구서 희비 극명

대출가능한 강북 새단지

경쟁률 2배 이상 높아져

 

 

 

 

이달 11일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한 이후 약 3주간 청약 결과에서 분양면적, 가격, 지역에 따라 흥행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제 물량에서 유주택자의 가수요가 '' 빠지면서 중대형 경쟁률이 낮아졌고, 대출이 가능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중소형에만 쏠림 현상이 발생했다. 아울러 경기권은 유망 지역이라도 3기 신도시 등 향후 추가 물량이 부담돼 경쟁률이 낮아진 반면, 서울의 인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와 분양업계에 따르면 100%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이하 푸르지오)'와 포스코건설 '판교 더샵 포레스트(이하 더샵)'의 청약 성적이 100% 중대형 면적으로 공급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이하 힐스테이트)'보다 훨씬 좋았다.

3개 블록으로 나뉘어 중복 청약까지 가능했던 힐스테이트지만 A3블록 3.21, A4블록 2.61, A6블록 3.41의 경쟁률을 거두는 데 그쳤다.

몇몇 타입은 1순위에서 미달도 발생했다. 반면 푸르지오는 9.61, 더샵은 5.6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며 힐스테이트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뒀다.

중대형과 중소형 면적의 수요층이 다르다는 점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배경에 높아진 대출 문턱이 있었다는 데는 이의가 없다. 푸르지오와 더샵은 100% 전용면적 84만이 마련됐는데 가장 높은 분양가도 9억원을 넘지 않아 어떤 타입에 당첨되더라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했다.

반면 힐스테이트는 가장 작은 면적도 전용 128라 최소 분양가가 10억원을 훌쩍 넘는 12~13억원대였던 데다가 3.3당 평균 분양가조차 나머지 두 단지보다 비쌌다.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2030만원, 더샵은 2080만원이었던 반면 힐스테이트는 2433만원으로 20%가량 비쌌다.

시행사가 대출기관을 알선해 중도금의 40%를 대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두 단지가 압승을 거둔 분위기다.

힐스테이트는 판교 대장지구 한가운데 위치하고 교육·상업시설과 가까워 입지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됐고, 중대형 면적에 걸맞은 고급 설계 등을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꼽혔지만 청약 결과를 놓고 보면 '고급화'보다 '가성비'가 실수요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더샵과 푸르지오는 중복 청약이 안 돼 불리한 여건이 많았지만 1순위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결국 실수요자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판정승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대장지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3.11에 그친 반면, 서울 강북권 인기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제도가 개편된 후 서울에서 진행된 은평구 수색동 'DMC SK' 청약 접수에서는 일반공급 150가구에 13743명이 몰려 평균 9211순위 마감했다. 이는 개편 후 청약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청약을 개편하기 직전 분양한 은평구 응암동 '힐스테이트 녹번역'(일반공급 194가구)1순위 평균 경쟁률(591)과 비교하면 1.5배 이상 높아진 결과다.

12월 초 분양했던 올해 마지막 강남권 분양단지 '디에이치라클라스'와 비교해도 강북권 강세는 돋보인다.

디에이치라클라스는 분양가가 3.3당 평균 약 460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현금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그들만의 리그'란 인식이 강해 결국 평균 2411순위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분양한 강북권 단지는 3.32000만원을 전후하는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면서 신혼부부나 30·40대 실거주 희망 수요자에게서 더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수도권은 3기 신도시 등이 발표돼 공급 가능 택지가 많다는 점도 청약통장 사용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새해에 경기권은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화하는 반면 서울은 새 물량이 여전히 희소해 이런 경향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11776

 

 

 

 

 

 

 

오늘의 기사3

(한국경제) - 보도자료

서울 실수요자 '분양권·급매물' 공략수도권은 '과천·분당·판교' 안전

 

 

 

 

2019 재테크 전략 - 부동산 시장

내년 부동산 시장, 전문가 45명 진단

강화된 대출 규제가 '최대 변수'

서울 강북 재개발·강남 재건축 등 개발이슈 지속신축 단지 집값

"지방 아파트 1~3% 하락" 67%

투자 목적으로 주택 살 시기 아냐

오피스텔 매수 추천 1명도 없어

내년 거래량 올해보다 감소할 것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부분 서울 집값이 내년에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최근 3개월 동안 일부 지역 집값이 고점 대비 2~3억원 급락했지만 서울 내 주택 공급이 아직 수요에 비해 충분치 않아 집값 상승 여력이 남았다는 이유에서다. 정부가 최근 내놓은 3기 신도시 등 주택공급 계획에 대해선 28명이 당장 입주할 수 있는 물량이 아니어서 주택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 도심권 공급대책이 미흡하다고 답변한 전문가는 약 89%(40)에 달했다.

서울 집값 1~3% 상승

 

 

 

전문가 중 62.2%(28)가 내년 서울 아파트값이 1~3%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3~5%를 예상한 전문가는 8명이었다. 5% 이상 뛴다는 전문가도 2명 있었다. 응답자 중 22.2%는 보합세를 예상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1~3%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한 전문가는 15.6%에 그쳤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서울은 강북권 재개발, 강남권 재건축 사업 등 개발 이슈가 계속되고 있다내년에도 멸실·이주 수요가 생기고 재건축·재개발 신축 단지 입주가 이어지므로 1년 후 집값이 지금보다 올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에서 준공 4년 이하 신축 단지는 전체 물량의 10% 미만이라며 신규 입주 지역 등에서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 대부분은 서울 실수요자라면 내년에 내집마련에 나설 만하다고 조언했다. 62.2%는 소득 범위 내에서 주택 매수를 추천했고, 15.5%는 대출을 끼더라도 집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답했다. 공공주택 또는 민간 전·월세 등에 거주하며 가격 조정을 기다리는 것이 낫다는 의견은 22.2%였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시장에 여전히 유동성이 풍부해 내년부터 집값이 급격하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서두르지 말고 급매물 위주로 매수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수도권은 입지별 차별화 예상

경기·인천 일대에선 경기 과천, 분당, 판교 등 이른바 준강남지역만 집값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전문가 중 27(60%)이 이들 지역만 집값이 1~3%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준강남 지역을 제외한 곳은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란 응답이 62.2%에 달했다.

전문가의 46.7%가 경기·인천 실수요자에 대해선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집을 구매할 만하다고 응답했다. 가격 조정을 기다리라는 답변은 44.4%, 대출을 끼고라도 구매하라는 의견은 8.9%였다.

지방 아파트값은 내년 1~3% 하락할 것이란 응답이 66.7%(30)에 달했다. 3% 이상 내릴 것이란 답변도 24.4%로 많았다. 전문가 중 75.5%가 실수요자라도 주택을 당분간 매수하지 말고 대기하라고 조언했다.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은 그간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 아니라면 좀 더 시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투자가 목적이라면 당분간 집을 새로 사지 말고 관망하라는 의견이 82.2%로 우세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그간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고, 전세시장도 안정세인 만큼 투자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할 시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대출규제·거시경제 불안 등이 변수

전문가들은 강화된 대출규제가 내년 부동산시장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은 최근 주택 관련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집값 하향 조정을 기대해 대기로 돌아선 수요자가 증가했다이런 추세는 전·월세시장과 매매시장 모두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국내외 거시경제 불안, 종합부동산세율 인상과 공정시장가액 도입 등 세제개편,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도 주요 변수로 꼽혔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산시장은 거시경제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데 내년 거시경제 전망이 별로 좋지 않다지방 경제 주요 축인 제조업이 불황을 이어가면서 집값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거래량은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란 응답(82.2%)이 주를 이뤘다. 전문가의 17.8%만 거래량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 달할 것으로 봤다. 내년 거래량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없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정부가 다방면에서 수요 억제책을 펼치고 있어 한동안 눈치 보기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임대사업자 등록 등으로 잠긴 매물도 있어 내년 거래량은 올해에 비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3055801

 

 

 

 

 

 

 

 

 

 

 

오늘의 기사4

(매일경제) - 보도자료

서울집값도 내년엔 약세10명중 6"주택마련 기회"

 

 

 

 

전문가 50명 설문

 

 

 

"하락 또는 안정세" 72%

낙폭은 3% 미만 예상

공급부족해 대세하락 아냐

유망지역은 용산·여의도

강남 4구는 여전히 관심

 

 

 

 

2019년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들끓었던 서울 집값도 하락 또는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종합부동산세 인상, 대출규제 강화, 다주택자 압박 등을 골자로 한 정부 대책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전반적인 공급 부족 현상으로 집값이 `대세 하락`보다는 조정기를 거친 후 하반기부턴 바닥을 찍고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오히려 내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30일 매일경제가 각계의 부동산 전문가 50인을 상대로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관심이 뜨거운 서울 집값이 내년에 하락 또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답변이 72%에 달했다.

재작년 2018년 전망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2017년에도 이미 6·19 가계부채대책과 8·2 부동산대책 등이 쏟아져나온 상태였지만 당시 전문가들은 2018년 서울 집값은 계속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당시 서울 집값이 하락한다고 예측한 전문가는 50명 중 8명으로 16%에 불과했고, 5% 이상 상승한다고 점친 사람도 20%나 됐다.

올해와 달리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내년엔 `서울 부동산시장 불패` 신화가 유지될지 의문을 표시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2018년 말 현재를 순환 국면 중 어느 단계로 보느냐는 질문에 `하락 전반`(66%)이라고 가장 많이 지목했고, 이어 `정점`(14%), `상승 후반`(10%)이라고 답했다. 90%가 내년 하락장이 시작된다고 예상한 것. 앞으로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뜻의 `저점`을 선택한 사람은 1(2%)에 불과했고, `상승 전반``하락 후반` 답변도 각각 2(4%)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하락폭 예상은 전반적으로 크지 않았다. `3% 미만 하락`이 전체의 30%를 차지했고 `3~4% 하락`14%, `5% 이상 하락`2%에 그쳤다. `현 수준 안정`26%로 조사됐다. `3% 미만 상승`은 전체 16%, `3~4% 상승`10%, `5% 이상 상승`2%에 그쳤다.

전문가들 다수는 집값이 조정기를 거친 후 내년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유지해 실수요자에겐 집을 장만할 기회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규주택 또는 주택구입시기`를 묻는 질문에 `2019년 하반기`라고 응답한 비율이 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듬해인 `2020년 중`으로 응답한 비율(22%)2위를 차지했다. `2년 내 구입하면 안 된다`는 비율은 12%에 그쳤다.

이명수 리얼앤택스 대표는 "조정이 시작된다면 대세 하락이라기보다는 규제로 인한 가격억제의 결과인 만큼 장기적으론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다"면서 "실수요자들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공공택지 청약을 노려보고, 투자자들은 입지 좋은 뉴타운 등 재개발 투자를 내년 시도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은 "정부의 분양가 통제 등으로 신규주택 구입은 여전히 매력이 크다""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신규 분양아파트에 초점을 맞춰 청약통장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망 주택구입지역 및 투자지역을 묻는 질문엔 마스터플랜 수립 등 `통개발`이 추진되다가 잠시 보류된 용산과 여의도·영등포 일대가 복수응답자 2명을 포함해 총 52개의 답변 가운데 14개를 차지해 득표율 26.9%1위였다.

9·13 부동산대책 발표 후 연일 하락세인 강남4구를 여전히 가장 높은 주택가격 상승 기대지역으로 꼽은 비율도 23.1%로 높았다. `강남파워`는 대체하기 어렵다는 것. 3위에 노원, 도봉, 동대문 등 서울 동북권(11.5%)이 랭크된 게 이례적이다.

이들 지역 재개발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고, 광운대역세권 개발 등 굵직한 사업 영향 때문이다.

올해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덜 올랐기 때문에 내년에도 추가로 오를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지역들로 보인다. 이 밖에 `서울 도심`(7.7%), `서울 서남권`(5.8%), `수도권 서북부`(3.8%), `수도권 동부`(3.8%) 등의 답변도 나타났다.

`여유자금으로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어느 상품을 추천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복수응답 1건을 포함해 총 51개 답변지 중 재건축과 재개발을 선택한 비중이 45.1%(23개 답변)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811888&_ga=2.2845104.1667643904.1546205514-1350184537.1526597140

 

 

 

 

 

 

 

 

 

 

 

오늘의 기사5

(헤럴드경제) - 보도자료

서울 집값 올해만 10.44% 상승..12년래 최고

 

 

 

 

KB국민은행 월간주택가격조사

전문가 내년엔 역대 최저치전망

 

 

 

서울 집값이 올해에만 1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년 전망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KB국민은행이 27일 발표한 12월 월간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서울 주택매매가격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10.44% 상승했다. 200618.87%를 기록한 이후 기껏해야 5%대에 머물던 상승률이 12년만에 다시 10%대를 기록한 것이다. 집값이 급등한다며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지정 등 극약처방을 내렸던 지난해의 상승률(3.68%)도 올해와 비교한다면 안정으로 여겨질 정도다.

서울 주택시장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이전인 1~3월 강남을 중심으로 과열 양상을 띄었다가, 중과가 시행된 4월부터는 강북이 추격 상승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강남의 열기가 식으면서 점차 안정으로 접어드는 듯 했다.

출처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1228113639461

 

 

 

 

 

 

 

 

오늘의 기사6

 

 

 

(매일경제) - 보도자료

영등포·용산·마포 도심 주거비율 `` 늘린다

 

 

 

 

주거환경 기본계획 변경

상업지 주거비율 50%90%

증가 주택수 절반 공공매입

공공주택·임대로 적극 활용

 

 

 

 

영등포, 용산 등 서울 시내 주요 8개 도심 상업지역 주거 비율이 현재 50%에서 90%까지 대폭 상향된다.

청년, 신혼부부, 1~2인 가구, 사회초년생 등에게 직장에서 가깝고 임차료가 상대적으로 낮은 도심형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30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내년 3월까지 최종 수립해 도심 지역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변경안을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해 도심 내 공공주택을 집중 공급하고, 사업 효과를 모니터링해 연장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도시·주거환경 기본계획이 변경되면 영등포·여의도 도심 용산 광역 중심 청량리 광역 중심 가산·대림 광역 중심 마포 지역 중심 연신내 지역 중심 신촌 지역 중심 봉천 지역 중심 등 시내 주요 8개 도심 상업지역 주거 비율이 현재 50%에서 90%까지 높아진다. 현재 서울에서는 한양도성 도심 일부를 제외하고는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해 주거 비율을 최대 50%로 제한해왔다.

이에 따라 서울 도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61개 구역(576지구)에서 주거 비율을 최대 90%까지 높여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대상이라는 점에서는 일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유사하지만 대상 지역이 상업지역 위주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서울시는 특히 현재 정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10개 구역에 대해서는 주거를 주용도로 허용하는 계획 변경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해당 10개소는 마포로5구역 마포로4구역 회현구역 서울역~서대문1·2구역 소공4구역 무교다동구역 서소문구역 양동구역 을지로2가구역 종로구 청진구역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일반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정비형 재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는 '재정비촉진지구'도 운영기준을 변경해 주거 비율을 90%까지 완화한다. 현재 전체 재정비 촉진지구 76개 구역(1864000) 가운데 촉진계획 결정~관리처분계획 인가 이전 단계인 16개 구역(268000)이 대상이다.

현재 사업이 한창 진행되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주거 비율을 60%에서 90%로 높이는 계획 변경 절차를 내년 상반기까지 별도로 진행해 당초 계획보다 주택 공급을 최대한 늘린다는 계획이다.

주거 비율 90%를 적용하면 전체 용적률(800%) 가운데 주거 사용 부분 용적률이 400%에서 720%까지 높아진다. 서울시는 민간 사업자가 늘어난 주거 비율 중 절반을 의무적으로 공공주택으로 짓도록 하고, 이를 전량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택 공급면적을 전용면적 40이하로 계획해 도심에 직장을 둔 1~2인 가구 위주 청년층에 우선 공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방법으로 2022년까지 공공주택 3770가구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세운재정비지구 예정 물량이 2770가구로 가장 많다.

시는 대상지 확대 등을 통해 2028년까지 1681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교통이 편리하고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도심에 공공주택을 늘려 직주근접을 실현하고 도시 문제 해결과 도심 활성화라는 일거삼득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11774

 

 

 

 

 

 

 

 

오늘의 기사7

 

 

 

(한국경제) - 보도자료

신경주·오송 '10년 지역거점' 개발

 

 

 

 

국토부, 경북·충북 계획 승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가 각각 신경주역세권, 오송화장품단지를 지역거점으로 육성하는 향후 10년간 지역개발계획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향후 10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이 지난 27일 열린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지역개발계획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도별로 낙후지역(발전촉진형)과 거점지역(거점육성형)에 대해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재정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승인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고유 자원에 기반을 둬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국토부 평가다. 기존 18, 신규 23건 등 총 41건의 지역 전략사업에는 총 26976억원(기존 9677억원, 신규 172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민간투자 14539억원(53.9%), 국비 5350억원(19.8%), 지방비 7087억원(26.3%) 등으로 구성한다.

경상북도는 미래 성장을 선도하는 거점지역 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27건의 사업에 17380억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신경주, 김천(구미) 역세권을 개발해 네트워크형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복합기능 신도시를 조성해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해안 지역을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환동해 경제기반을 조성하고, 포항 등 기존 산업시설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게 경상북도의 구상이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3055231

 

 

 

 

원문기사&

(국토교통부) - 보도자료

경북·충북 거점 10년 청사진 그린다지역개발계획 승인

- 신경주 역세권·오송 화장품단지 등 41건 사업 선정26,976억 투입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1767

 

 

 

 

 

 

 

 

 

<청약, 분양, 재개발 소식>

 

(매일경제) - 보도자료

4년 만에 위례 민간분양/위례포레 자이 3일 청약/새해 첫주 2931가구 접수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11775

 

 

 

 

(한국경제) - 보도자료

고척4구역 재개발 가속도구로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3055221

 

 

 

 

(건설경제) - 보도자료

대림산업, 서울 노량진8구역 재개발 수주

http://www.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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