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활용법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중장기 주택 가격의 상승 확률이 높다.

통상 인구밀도가 1,000명/㎢ 이상인 지역은 주택 가격 상승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단위/공표 주기/공개 시점/지역 범위]: 명/㎢, 5년, 1966~2015년, 전국시도

 

 

재료 원산지

통계청 KOSIS(http://kosis.kr) 접속 -> 국내통계 -> 인구 · 가구 -> 인구총조사 -> 인구밀도

 

 

재료 잘 다루는 법

1) 서울시 인구밀도는 16,364명/㎢ 으로 전국 평균 509.2명/㎢ 의 30배 수준 -> 인구 집중과 토지 부족으로 중장기 흐름이 양호하다.

2) 5대 광역시의 평균 인구밀도는 2,844명/㎢ 으로, 기타 지방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다 -> 기타 지방에 비해 5대 광역시의 수요 여건 양호

3) 같은 시도 내 지역이라도 인구밀도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시·군·구별 세부 현황 체크가 필요하다. (자치구별 <통계연보>에서 확인 가능)

 

 

2018년 재료의 맛

* 서울의 인구밀도는 글로벌 부동산 도시인 런던(5,100명/㎢)의 3배이며, 부산의 인구밀도는 도쿄 · 요코하마(4,750명/㎢)와 비슷한 수준. 대구의 인구밀도는 뉴욕(2,050명/㎢)과 유사한 수준이다.

* 서울, 부산, 대구의 재건축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인구 과밀의 주거 환경' 때문이다. (택지 부족으로 구도심에 대한 수요가 몰리기 때문)

 

 

 

<출처 :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저자 : 조영광>

 

 

[부동산 빅데이터#7] 주민등록 인구수, 세대수

재료 활용법

전세가율이

 

 

재료 원산지

한국감정

 

 

재료 잘 다루는 법

1)

 

 

2018년 재료의 맛

* 지난

 

 

 

<출처 :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저자 : 조영광>

재료 활용법

미분양은 분양시장의 수급 동향을 알려주는 바로미터이다.

-> 전국 기준 6만 호 초과 시 공급 과잉 우려

-> 전국 기준 6만5,000호 초과 시 공급 과잉

[단위/공표 주기/공개 시점/지역 범위]: 호, 월 단위, 2000년 12월~현재, 전국 시·군·구

 

 

재료 원산지

국토교통부 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접속 -> 주택 -> 승인통계 -> 미분양주택현황보고 -> 시·군·구별 미분양 현황

 

 

재료 잘 다루는 법

1) 국토부 미분양은 월 단위로 발표되는데, 전원 대비 급증한 경우라도 무조건 공급 과잉으로 보기는 어렵다.

-> 어느 특정 지역에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분양이 있었다면, 분양시장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미분양이 급증할 수 밖에 없다. 강남과 같은 분양 활황 지역이 아니면 한 달 만에 1,000세대 소진이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급증 지역은 향후 3개월간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2) 경기도, 경상남도 등 도 단위 지역은 하위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군·구별 세부 현황을 체크해야 한다

 

 

2018년 재료의 맛

* 국토부 전국 미분양 '2018년 2월 6만903호 -> 2018년 3월 5만8,004호'로 6만 호대 진입 후 다시 감소하는 추세이다. 2018년 한 해 동안 6만 호 안팎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3월 미분양 감소는 전국 미분양의 진원지인 '충청, 경상' 지역 미분양 감소에 의한 것이다. 반면 '강원, 제주' 미분양은 지속 증가세

 

 

 

<출처 :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저자 : 조영광>

재료 활용법

청약 경쟁률은 해당 지역(또는 청약 단지)의 분양시장 온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결과지표이다. 평균 3:1 이상의 청약 경쟁률 기록 시 우수한 분양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 평균 청약 경쟁률 : 전체 공급 세대수 대비 전체 청약자의 수를 말한다.

ex) 500세대 공급에 총 1,500명이 청약했을 경우, 평균 청약 경쟁률은 3:1

 

 

재료 원산지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접속 -> 청약정보 -> 분양정보/경쟁률

 

 

재료 잘 다루는 법

1) 청약 진행은 '특별 공급 -> 1순위 청약 -> 2순위 청약' 순으로 이루어진다.

2) 이 중 실수요 청약이 이루어지는 특별 공급,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유의미한 지표이다. 2순위 청약률은 소위 투자 수요가 많아 분양시장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가 어렵다.

3)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단지는 청약 경쟁률이 높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소규모 단지의 경우에는 청약 경쟁률보다 청약 건수에 주목해야 한다.

 

 

2018년 재료의 맛

* 2018년 1분기 현재 전국의 평균 청약률은 11.5:1로 양호한 분양시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아파트 1,000세대 분양에 약 1만 명이 청약한다는 의미이다.

* 다만 지역 간의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2018년 1분기 평균 청약 경쟁률: 대전 143:1, 세종 55:1, 대구 54:1, 서울 23:1 <-> 경남 0.77:1, 제주 0.19:1, 충남 0.1:1)

 

 

 

<출처 :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저자 : 조영광>

재료 활용법

매매가격지수를 활용하여 주택 가격 변동률을 계산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초과하면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물가 상승률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 수준)

[단위/공표 주기/공개 시점/지역 범위] : pt, 월 단위, 2003년 11월~현재, 전국 시·군·구

 

 

재료 원산지

한국감정원 통계사이트(http://www.r-one.co.kr/rone) 접속 -> 부동산 통계 ->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 월간동향 -> 아파트 -> 매매가격지수 -> '변동률' 체크

 

 

재료 잘 다루는 법

1) 매매가 변동률은 전월 대비보다 전년 동월 대비 통계로 확인할 것. 이는 계절적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2) 매매가 변동률은 전월 대비보다 전분기 대비 통계로 확인할 것. 이는 단기적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3) 향후 수도권은 매매가 상승폭 둔화에, 지방은 매매가 하락폭 감소에 초점을 두고 볼 것

 

 

2018년 재료의 맛

* 매매가는 2018년 3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하며 상승폭을 키워가는 중이다. 이는 무려 14%의 상승을 기록한 강남 독주에 기인한 것이다.

* 경기도와 기타 지역의 매매가는 둔화 · 하락 국면에 접어들며, 강남 독주 종료 시 대세적 둔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저자 : 조영광>

재료 활용법

전세가율이 70% 이상인 경우 '전세 -> 매매' 전환을 위한 실수요 압력은 양호한 수준이다.

[단위/공표 주기/공개 시점/지역 범위] : %, 월 단위, 2012년 1월~현재, 전국 시군구

 

 

재료 원산지

한국감정원 통계사이트(http://www.r-one.co.kr/rone) 접속 -> 부동산 통계 ->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월간동향 -> 아파트 ->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 평균가격

 

 

재료 잘 다루는 법

1) 전세가율 70% 이상 시 양호, 80% 이상 시 우수한 실수요 압력

2) 전세가율 3개월 연속 하락 시 실수요 부족에 따른 주택시장의 하락 가능성이 있다.

3) 신도시 입주 초기, 입주 물량 집중으로 전세가율은 50%까지 하락 가능. 그러나 입주 6개월 내 65% 미달 시에는 장기 침체 가능성도 있다.

4) 개별 아파트의 매매 · 전세 시세 확인을 통해 실물 시장의 전세가율 확인 가능(KB부동산, 네이버 부동산, 다음 부동산 등 참고)

 

 

2018년 재료의 맛

* 지난 1년간 전국의 전세가율은 꾸준히 74% 안팎의 수준을 유지, 2018년 1~3월 역시 74% 수준을 유지하며 실수요 압력은 양호한 수준

* 강남은 전세가율이 65%까지 하락했으나 이는 전세가 상승 속도에 비해 매매가 상승 속도가 가팔랐기 때문이다.

 

 

 

<출처 :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저자 : 조영광>

재료 활용법

연 30만 세대가 적정 수준으로, 30만 세대를 초과한 입주 물량은 공급 과잉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단위/공표 주기/공개 시점/지역 범위]: 세대, 월 단위, 2010년 8월~현재, 전국 시도

 

 

재료 원산지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 접속 -> 주택 -> 승인통계 ->주택건설실적통계(준공) -> 주택유형별사용검사실적(다가구 구분, 월계) -> 대분륭에서 '아파트' 클릭

 

 

재료 잘 다루는 법

1) 연도별로 끊어서 보기보다 최근 3~5년간의 흘므을 이어서 본다.

2) 수도권보다 지방 시장이 입주 물량 급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3) 입주 물량은 재고주택 가격 변동의 원인 변수로, 재고주택 가격 변동률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 통상 입주 물량 증가(과잉) ->재고주택의 가격 하락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여유 수요가 있다는 뜻이다.

 

 

2018년 재료의 맛

부동산 114 REPS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입주 예정 물량은 44만 호로 역대 최고 수준

그러나 과거 5년간(2013~17년) 연평균 28만 호의 입주 물량을 고려할 때, 급격한 시장 하락의 가능성은 나다.

 

 

 

<출처 :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저자 : 조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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