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보지도 못하고 시드는 신탁방식 재건축
-신반포4차 신탁방식 백지화 개포우성8차도 신탁방식 배제 여의도 신탁방식도 제자리걸음 "수수료 높고 속도 빠르지 않아… 현안해결 능력도 떨어져" 지적

□ GTX-A 노선 뭐가 급했나
-토지 보상도 하기 전에 27일 착공식 개최

□ "직주근접 수요를 잡아라"…테크노밸리 주변 분양 봇물
-금강, 시화MTV·동탄 등 공급 "고급 일자리 주변 수요 풍부"

□ "손실보전 안 해주면 형사고소"…협박 당하는 갭투자 스타강사
-구체적 수익률 약속 없을 경우, 강사 책임 묻기 어려워

□ 남양주 3기 신도시 반발 확산
-수용지역 주민 "헐값 보상 불보듯" 주변 주민 "출퇴근 지옥 우려"

□ 대전 도안·광주 첨단 등에 행복주택
-국토부, 26일부터 3719가구 분양

□ 내년 수도권 토지보상금 14조, 부동산시장 들쑤시나
-잠잠해진 부동산시장 새 뇌관, 성남,광명,김포 등에 보상금, 전국적으론 총 22조 달해, 3기신도시 조성 계획따라 2~3년간 뭄칫돈 계속 풀릴듯 토지,집값 자극 우려 커져

□ 갈 길 바쁜데, 깊어지는 재건축단지 '내홍'
-이촌 한강맨션 조합장 해임, 일부조합원 '법적 소송' 수년간 사업 지연 가능성, 1500가구 반포주공 3주구도 시공사 무효 움직임에 갈등, 규제, 집값하락에 이견 커져
 
□ 우리금융경영硏 시장전망 '내년 서울 집값, 안떨어진다'
-대기수요 견고, 1% 상승 

□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의정부,양주 등 3700가구
-임대료 주변 시세의 60~80%

 

“내년 서울 집값 1% 내외 상승”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913318&lfrom=memo

부동산 하락기 오나…전문가 10명중 7명 "내년 집값 떨어진다"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544725&lfrom=memo

1년새 분당 집값 22% ↑ 전국 최고…영등포가 강남보다 더 올라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544726&lfrom=memo

내년 수도권 토지보상금 14조…부동산시장 들쑤시나
출처 : 매일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277606&lfrom=memo

피어보지도 못하고 시드는 신탁방식 재건축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067345&lfrom=memo

정밀안전진단 통과 재건축단지 속도 낸다
출처 : 서울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472373&lfrom=memo

[르포] 영등포뉴타운, 환골탈태 가능할까
출처 : 머니S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17&aid=0000365979&lfrom=memo

5400억여원 투입될 통영 도시재생 뉴딜, 26일 ‘첫삽’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913222&lfrom=memo

"예타 면제" 국민청원으로 간 ˙GTX-B노선˙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151634&lfrom=memo

 

9·13 그 후…서울은 '안정' vs 지방은 '급락'

- “2019년 서울 집값 상승률 1%내외 안정”

- 우리금융경영硏, 규제정책 영향

- 거시적 충격 경우 급랭 가능성도

- 9·13 이후 전국 상승률 뚝 떨어져

- “지방은 과하게 위축… 보완책 필요”

미친집값 잡기 '총력전'…9.13에 3기신도시로 마무리

- 1월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시작

- 4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 7월 종합부동산세 개편

- 8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투기지역 추가 지정

-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고강도 규제를 담은 9·13 대책

-수도권 30만가구 공공택지 추가공급을 담은 9·21대책

잠실 미성크로바, 이주비 추가대출 승인…내년 1월 이사한다

- 시공사서 조달해 조합원에 이주비로 대여

- 기본 이주비 제외 등 "가수요 철저 차단"

올 최고 거래가 ‘한남더힐’ 81억… 용산, 신흥부촌 급부상

- 직방,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분석…강남권 평균 실거래가 강세 여전

“헐값 보상 뻔해”... 3기 신도시 반발 커진다

- “48년간 그린벨트 묶여 있었다” 남양주 주민 강제수용 반대 집회 하남 주민도 반대 대책위 결성

- 道 “주민 원하는 개발ㆍ보상 노력”

내년 38만가구 공급...개포주공4·둔촌주공 청약열기 잇는다

- 미리 보는 '2019년 분양'

- 올 예정물량 대거 이월...23%↑ 수도권 22만·지방 16만 가구

-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절반 달해 과천주공6·철산주공7 등도 주목

"은마아파트가 3억이 내렸는데도 관심이 없어요"…3기신도시 예정지는 '후끈'

- 실수요자, 여전히 높은 가격에 내집 장만 미루는 분위기

- 집주인, 호가 인하 여전히 '찔끔'…매매 기대 접고 '버티기'

- 3기 신도시 인근은 '들썩'…'입도선매'식 투기 나타나기도

3기 신도시 '기대반 우려반'...남양주 입주폭탄 걱정

- 인천 계양 과열 조짐...하남은 개발 기대감...과천은 차분.

- 2기 마지막 신도시 검단은, 인천 계양에 밀릴까 걱정의 목소리

 

 

 

 

 

오늘의 기사1

 

 

 

(한국경제) - 보도자료

GTX-A 노선 뭐가 급했나

 

 

 


토지 보상도 하기 전에 27일 착공식 개최

 

 

 


경기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사업 추진 8년 만에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GTX-A노선 착공식을 27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지역구인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GTX는 지하 40m 깊이에 선로를 건설해 일반 지하철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평균 시속 100·최고 시속 180)로 달리는 도심 고속전철이다.

A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고양 일산을 거쳐 서울 삼성동을 찍고 화성 동탄까지 달린다. 전체 80구간에 정거장 10곳을 설치한다. 완공되면 파주 운정~서울역 간 이동시간이 20분으로 줄어든다. 일산 킨텍스~서울역 구간은 16, 화성 동탄~삼성역 구간은 22분 걸린다.

A노선 가운데 삼성역~동탄 구간은 작년 3월부터 재정사업으로 공사 중이다. 이번에는 나머지 민자사업 구간을 착공한다. 공사기간은 5, 총사업비는 29017억원이다. 국토부는 착공식 후 용지보상을 거쳐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지 1년 만에 착공식까지 여는 것은 이례적이다. GTX-A노선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5월 신한금융그룹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례적으로 실시협약과 실시설계를 병행했다. 실시협약안은 이달 12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논란이 됐던 환경영향평가는 24일 저녁 늦은 시간에 승인받았다. 실시계획은 26일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선언적 의미의 기공식 성격이 짙다고 평가했다. 토지 보상이 끝나야 실제 삽을 뜰 수 있다. 아직 실시계획의 설계감리도 받지 않았다. 한 철도 전문가는 토지보상을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는 착공식은 선언적 의미일 뿐이라며 연내 착공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억지를 쓰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501631

 

 

 


원문기사&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식 1227일 개최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1746

 

 

 

 

 

 



오늘의 기사2

(매일경제) - 보도자료

내년 수도권 토지보상금 14부동산시장 들쑤시나

 

 

 


잠잠해진 부동산시장 새 뇌관

성남·광명·김포 등에 보상금

전국적으론 총 22조 달해

3기신도시 조성 계획따라

2~3년간 뭉칫돈 계속 풀릴듯

토지·집값 자극" 우려 커져

 

 

 


내년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14조원이 넘는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전국에서 풀리는 토지보상금 추정액도 22조원이 넘는다. 예정대로 모두 집행된다면 2010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다. 정부의 전방위적 부동산 규제로 최근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지만 막대한 유동성이 풀리면서 수도권 땅값이 들썩이고 다시 집값까지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5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이 전국 토지보상 예정사업지구를 집계 조사한 결과 내년 보상 예정 사업이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뉴스테이, 도시개발 사업지구 등 93곳에 달하고, 이곳에서 풀리는 토지보상금 규모가 총 20452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는 도로, 철도 등 이른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한 토지보상금은 제외한 것이다.

매년 정부가 집행하는 SOC 토지보상금 규모가 통상 15000억원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내년 전국에서 풀리는 전체 보상금 규모는 2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전국 토지보상금은 2016105000억원, 20179조원, 올해 13조원 정도 풀렸다.

내년에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 면적은 56.4로 여의도 면적(2.9)19배가 넘는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전체 보상금(SOC 제외) 71.3%에 해당하는 145775억원이 풀려 가장 많다. 올해 수도권에서 집행된 토지보상금은 6조원가량이었다. 공공주택지구가 사업지구 23(12.66)에서 토지보상금 93610억원이 풀려 가장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산업단지가 사업지구 40(24.19)에서 49027억원, 도시개발사업이 사업지구 14(6.1)에서 31619억원, 뉴스테이가 사업지구 5(2.22)에서 15160억원 순으로 풀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재인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신혼희망타운이나 청년주택 등으로 조성될 예정인 군포 대야미지구(621834)와 시흥 거모지구(621834)는 각각 내년 8월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한다. 남양주 진접2지구(1292388)와 구리 갈매 역세권지구(799219)는 내년 12월께부터 보상을 시작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대규모 보상금 잔치가 내년에 그치지 않고 3기 신도시 토지 보상이 이뤄지는 202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광명 시흥 첨단R&D단지(493745)가 내년 6월께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광명 시흥 일반산업단지(974792)와 광명 유통단지(299064)는 내년 12월께부터 각각 토지 보상을 시작한다. 

 

 

토지보상금은 대체로 인근 토지나 부동산으로 재투자되는 특성을 지닌다. 토지 보상을 받으면 지방세 특례에 따라 1년 이내(농지는 2년 이내) 인근 부동산 등을 취득할 때 취득세를 면제한다. 이 같은 혜택으로 인접 지역에 투자하는 동시에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 주변 땅값을 함께 끌어올린다.

출처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02164

 

 

 

 

 

 



오늘의 기사3

 

 

 

(한국경제) - 보도자료

1년새 분당 집값 22% 전국 최고영등포가 강남보다 더 올라

 

 

 


아파트 가격 서울-지방 초양극화서울 강남이 기타 지방의 8배나 돼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가파르게 치솟은 곳은 경기 성남 분당구였다.

서울 25개 구 아파트값이 평균 14% 이상 올랐고 특히 영등포구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강남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6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9 KB부동산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주택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분당 아파트 가격이 최근 1년간 21.9%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컸다.

서울의 주요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영등포구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18.3%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여의도 통합개발 계획 발표와 신길뉴타운으로 힘을 받은 영향이 컸다.

전통 강자인 강남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17.8%였다.

이외에도 양천구(17.7%), 송파구(17.6%), 동작구(17.1%), 성동구(16.6%), 마포구(16.3%), 용산구(16.1%) 등의 아파트 가격이 모두 16% 이상 뛰었다.

서울 25개 구 아파트값의 평균 상승률은 14%를 웃돌았다.

서울 외 지역으로는 경기 광명시의 상승세가 16.3%로 두드러졌다.

반면 지방에서는 조선·자동차산업 침체로 지역 경기가 주저앉으면서 아파트값이 하락하는 현상이 감지됐다.

경남 거제는 같은 기간 아파트 가격이 10.5% 하락했고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 마산합포구의 집값도 각각 10.1%, 8.1%, 7.4% 떨어졌다.

전국에서 서울 강남구가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182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수도권·광역시 등을 제외한 기타지방 아파트 가격(1217만원)8.4배나 됐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에서 "강남권 주요 랜드마크 아파트가 불과 12년 사이에 평균 10억원가량 상승해 30억원이 넘는 아파트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가 지난해 1월보다 12억원 올라 33억원에 거래되는 등 주택시장 내 초양극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지방에서도 주택시장 양극화가 관찰됐다.

올해 111월 부산·울산은 지역 기반산업 침체와 장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 입주 물량 급증으로 하락 폭이 확대됐고, 세종도 규제지역 지정과 물량 폭탄 탓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부산의 선호 주거지역인 해운대구는 아파트 가격은이3.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대구·대전 주택시장은 호황을 보인다.

광주 서구는 주택가격이 같은 기간 7.9%, 남구는 5.4% 올랐다.

학원가가 발달한 남구 봉선동의 일부 단지는 1년간 가격이 2배 뛰기도 했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1146Y

 

 

 

 

 

 



 오늘의 기사4

 

 

 

(한국경제) - 보도자료

[집코노미] 로또 중 로또 '청량리 역세권' 분양가 폭등한 까닭은?

 

 

 


인근 아파트 3.32600만원 분양

'110% ' 적용시 분양가 상승할 듯

 

 

 


내년 초 서울 강북의 최고 알짜 분양 물량으로 꼽히는 청량리 역세권분양가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구 내 재개발 대상 아파트가 최근 예상보다 높은 분양가에 분양보증 승인을 받아서다. 3.32000만원 초반대에 논의되던 청량리역 일대 분양가도 이와 비슷한 3.32000만원 중후반대까지 오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용두5구역 3.32600만원 분양보증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최근 3.3당 평균 2600만원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분양보증 승인을 받았다. 당초 인근 중개업소들이 예상했던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2000만원 초반대였다. 시장 예상보다 3.3당 최소 300만원이상 더 높게 나온 셈이다. 이대로 분양승인을 받게 되면 전용 84총 분양가는 8억 후반~9억 선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HUG가 분양가를 규제하고 있음에도 이례적으로 용두5구역 분양가가 높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와 행정구역이 같은 용두동 일대 아파트 중 가장 최근 입주한 용두롯데캐슬리치(2015년 입주)’ 전용 84시세는 82500만원이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분양가격이 주변 새아파트 시세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억대 시세차익이 예상됐던 여타 서울 신규 단지와 대조적인 양상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분양보증을 받은 것은 상한가일 뿐 구청 승인을 거친 실분양가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28‘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모델하우스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전용면적 39~1098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 몫을 뺀 일반분양 물량은 403가구다.

청량리 역세권 분양가 올라갈 듯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분양가격이 나오자 이곳 조합원보다 청량리 역세권에서 분양을 줄줄이 대기 중인 단지들이 더 좋아하고 있다. 이들 구역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이상으로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어서다.

청량리역 일대에서는 롯데건설이 청량리 4구역을 재개발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와 한양건설이 동부청과시장 부지에 짓는 '동대문 수자인' 등이 내년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당초 지난 4월 분양을 예정했으나 HUG가 분양가를 규제하자 공급을 연기했다. HUG는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의 분양가가 인근에서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분양가를 넘으면 분양보증 승인을 거절하는 식으로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다. HUG가 지금까지 동대문구 소재 재개발 조합에 요구한 분양가는 3.32000만원대 초반이었다. 각 조합은 3.32000만원 중후반대 분양을 주장하며 맞서왔다.

'e편한세상 청계천 센트럴 포레(용두5구역)'3.32600만원에 공급된다면 HUG 규정에 따라 청량리 일대 분양가 상한선도 자연스럽게 같은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업계는 'e편한세상 청계천 센트럴포레'가 오는 28일 계획대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면 청량리역세권 일대 분양도 내년 1분기 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래도 로또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 외에도 호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청량리 역세권 분양은 내년 강북 최고 로또물량으로 꼽힌다. 연말 분당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운행하면 강남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양주~청량리~삼성~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청량리~강릉을 잇는 KTX 경강선, 왕십리역~제기역~상계역으로 이어지는 동북선 경전철도 청량리역을 지난다. 청량리역세권에서 분양을 앞둔 한 건설사 관계자는 용두5구역과 청량리역 일대의 입지가 아주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리가 멀지 않고 행정구역도 용두동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분양가에서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46144e

 

 

 

 

 

 



오늘의 기사5

(한국경제) - 보도자료

불광동 독바위역세권에 1305가구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안 가결

공공임대 522가구2022년 완공

 

 

 


서울 은평구 불광동 독바위역세권에 130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단지 신축에 따라 주변 주거환경 개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세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1일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에서 불광동 2277 일대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4일 발표했다.

구역 면적은 총 44258. 이곳에 용적률 347.55%를 적용해 지하 4~지상 15, 13개 동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1305가구(공공임대주택 522가구 포함) 규모다. 기반시설로 불광로 도로 폭을 12에서 20~23로 확장하고,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종 사업계획은 내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거쳐 확정한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독바위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주변 지역에 다수의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이다. 20151월 은평구청에 재개발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뒤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쳤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 주거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 등으로 서민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독바위역 일대 역세권 기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484901

 

 

 



 오늘의 기사6

(매일경제) - 보도자료

우리금융경영시장전망 "내년 서울집값, 안떨어진다"


"대기수요 견고, 1% 상승"

 

 

 


내년 서울 집값 상승률이 1% 내외의 강보합성 안정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허문종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9·13 대책 이후 서울 주택시장 동향 전망' 보고서에서 "규제 강화, 거래 감소 등으로 내년 서울 주택시장은 안정되겠으나 대기 수요와 공급 부족으로 하락 전환보다는 1% 내외의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허 연구위원에 따르면 올해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달 대비 3.8%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다주택자의 규제지역 내 신규주택 구입용 대출을 원천 차단하는 9·13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직후인 10월에는 상승률이 1.8%로 떨어지고 강남3구 아파트 가격이 최근 5주 연속 하락세에 접어드는 등 대책 효과가 상당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서울 집값 전망으로 하락이 아닌 강보합을 선택한 이유로 허 연구위원은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꼽았다. 그는 "시중 유동성과 주요 수요층의 소득기반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은 데다 서울 주택시장 대기수요가 상당히 견고하다""그에 반해 서울 선호지역 아파트 공급은 이런 대기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3분기 기준 단기유동자금은 1105조원으로 명목 국내총생산(GDP)63.2%에 달하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최근 주택시장 약세로 대체 투자수단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방 경기가 악화돼 서울 주택시장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도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공급 측면에서는 정부의 3기 신도시 추진 등으로 수도권 전체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늘어나지만 수요자들이 원하는 서울 내 선호지역의 아파트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만큼 '실질적인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된다고 내다봤다.

뉴타운 등 정비구역의 잇단 해제, 재건축 규제 강화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전체 주택 준공물량 가운데 아파트 비중은 연평균 40.6%. 이는 서울을 뺀 지방의 57.5%보다 낮은 것이다.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공급되는 아파트도 연평균 36000가구로 수요(4만가구)에 비해 4000가구씩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02236

 

 

 

 

 

 



오늘의 기사7

 

 

 

(매일경제) - 보도자료

부동산 하락기 오나전문가 10명중 7"내년 집값 떨어진다"

 

 

 


공인중개사·PB도 입 모아 집값 하락·거래량 감소 전망

 

 

 

올해 불타올랐던 부동산 시장이 내년에는 하락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중개사, 은행 프라이빗 뱅커(PB) 등은 입을 모아 집값이 하락하고 거래량이 줄 것으로 내다봤다.

26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9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전문가 112명에게 설문한 결과 내년에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70.5%로 집계됐다.

하락 폭이 13%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낙폭 35%를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지역 주택시장 하락을 점친 응답이 87.5%에 달했고, 이 가운데서도 5%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19.6%였다.

수도권의 경우 집값 상승 전망이 58.9%로 다소 사정이 나았다.

주택 거래량 역시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내년도 주택매매 거래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은 64.3%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의 거래량 감소 전망은 77.7%였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원인으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첫 손에 꼽혔다.

정부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관련 규제는 물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부세·보유세 강화 등 세제 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부동산 열풍 잡기에 전력을 다해왔다.

국내 경기침체와 그간 과도했던 매매가 상승에 따른 부담감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같은 하락전망은 부동산 중개업소와 은행 프라이빗 뱅커(PB)에서도 동일하게 관찰됐다.

KB 협력 공인중개사 51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 하락을 점친 비중이 76.3%에 달했다.

이들 중 70.2%는 서울 주택가격 역시 내년에 주저앉을 것으로 내다봐 수도권은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던 부동산 시장 전문가와 시각을 달리했다.

특히 서울 강북의 집값이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73.1%, 강남 하락전망(67.2%)보다 높았다.

거래량에 민감한 이들 공인중개사는 내년도 주택거래가 대체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지역의 매매감소 전망이 72.5%로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도세 인하를 통해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맡는 은행 PB 72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73.6%가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30.6%가 집값이 3% 이상 급감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문가와 중개업소, PB 등이 투자하기 좋은 부동산으로 꼽은 것은 아파트 분양과 재건축, 토지였다.

최근 서울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신규주택을 사들일 수 있는 수단으로 아파트 분양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체 가구의 약 11%는 다주택자이며, 35%는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802641&sID=301&_ga=2.90083102.488239036.1545773655-1350184537.1526597140

 

 

 



분양,청약소식

 

 

 

(리얼캐스트) - 보도자료(124주 분양동향)

[분양캘린더] 전국 7,700여 가구 청약과 함께 2018년 분양 시장 폐장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545355235188

 

 

 



그밖의 기사

 

 

 

(한국경제) - 보도자료

"헐값 보상 뻔해".. 3기 신도시 반발 커진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1224163647677

 

 

 


(뉴시스) - 보도자료

"은마아파트가 3억이 내렸는데도 관심이 없어요"..3기신도시 예정지는 '후끈'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1224141614002

 

 

 


(매일경제) - 보도자료

매일경제신문 선정 국내외 10대뉴스'세기의 악수' 1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799058&sID=301

 

 

 


(한겨레) - 보도자료

서울시민 주택구매 의사.."정부대책·금리인상 때문"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1224164601946

 

 

 


(건설경제) - 보도자료

아파트 매매분석강남 강세최고가 한남 더힐

http://www.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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