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집값 내년 하락…경기·대전·세종은 상승"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545498&lfrom=memo
3기 신도시 ˙대토보상·리츠˙카드 수도권행 투기일탈 막을까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757560&lfrom=memo
박원순, 서울에 실험적 공공주택 8만호 짓는다
출처 : 뉴시스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979630&lfrom=memo
아파트도 공시가 인상 예고…중산층까지 여파
출처 : 매일경제 | 네이버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4278270&sid1=001&lfrom=memo
[단독]봉은사로 427㎡ 14억→40억, 단독주택 공시가 폭탄
출처 : 서울경제 | 네이버 뉴스
https://media.naver.com/article/011/0003473294?lfrom=memo
[단독]철거민 비극에 4인가구당 2000여만원 ˙이주보상 의무화˙ 추진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151641&lfrom=memo
예술의 전당 앞 ˙역세권 시프트˙ 들어선다
출처 : 아시아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382913&lfrom=memo
내홍 겪는 서울 재건축 잠룡들
출처 :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http://naver.me/5iyhk7PD
[단독] 특별하지 않은 삼청동 "5곳 중 1곳은 공실"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067666&lfrom=memo
다주택자 “집 값 떨어져도 서울집은 안 판다”
출처 : 헤럴드경제 | 네이버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1480364&sid1=001&lfrom=memo
한번도 폭락없는 부동산불패 한국, 조만간 위기 온다
출처 : 넴이 부동..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kangkn328/221427709079
오늘의 기사1
(매일경제) - 보도자료
9억 단독주택 공시價, 내년엔 16억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통보
올해보다 50~70%씩 인상
종부세 대상 `단독` 확 늘듯
공시가發 세금폭탄 현실화
서울 한남동·청담동·삼성동 등 고가 단독주택 밀집지의 내년도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50~70%씩 큰 폭으로 오른다. 현재 단독주택은 시세 대비 공시가격이 40~50% 수준으로 낮은 점을 감안해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시세 반영률을 아파트와 비슷한 60~70%까지 확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 폭등에 따라 단독주택의 종합부동산세·재산세 같은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고, 내년 4월에 발표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폭도 올해보다 대폭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은 증여세·상속세는 물론 각종 개발부담금의 기준으로도 쓰여 여파가 클 전망이다.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내년 1월 말 발표할 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격에 대한 감정평가를 최근 마무리한 뒤, 지난 19일부터 해당 주택 소유자들에게 개별 통보하고 다음달 7일까지 소유자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세금과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삼기 위해 단독주택 가격을 공시한다. 22만가구를 표준단독주택으로 뽑아 산정기관인 감정원이 가격을 먼저 공시하고, 나머지 396만가구는 지방자치단체가 표준단독 공시가를 참고해 가격을 산정한 다음 4월에 공시한다. 2019년도 표준단독주택 공시예정가격이 공개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 따르면 한남동 표준주택으로 조회되는 주택 112가구 중 올해 공시가 대비 가격 상승률이 50%를 넘는 것은 39가구(34.8%)에 달한다. 3채 중 1채꼴로 공시가격이 작년 대비 50% 이상 뛰게 되는 것이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공시가격이 50%가량 대폭 오르면 보유세가 전년도의 150% 이상 오르지 못하게 하는 상한이 있는데, 대부분 상한까지 보유세가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공시가격이 뛰면서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다가 종부세 부과 기준인 공시가 9억원을 새롭게 넘어서는 주택도 늘어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대지면적 70㎡, 연면적 253㎡ 규모 단독주택은 올해 공시가격이 8억7600만원이었는데, 내년에는 12억2000만원으로 뛰어올라 종부세 부과 대상이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세에 비해 공시가격이 크게 낮은 서울 지역의 고가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올해 지가 상승분과 주택가격 상승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공시가격을 형평성과 현실성에 맞춰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공시가격 산정 업무를 맡은 감정원 관계자도 언론 간담회에서 "현재 50% 수준인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시가 70% 수준인 아파트 공시가격과 단계적으로 맞춰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단독주택 소유자들 중에선 70~80%에 육박하는 공시가 상승 '고지서'를 맞는 당혹스러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 조치를 단독주택에 그치지 않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확대해 추진할 것이란 점이다.
출처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04550
오늘의 기사2
(매일경제) - 보도자료
북부간선도로 위에 임대 1000가구 짓는다(서울시, 주택공급 혁신방안)
박원순의 `임대주택` 실험
종로 호텔에는 청년주택
용산 오피스엔 공유주택 등
30년된 노후임대단지
오피스텔로 바꿔 재건축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급대책` 발표 일주일 만에 서울시가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 및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을 내놨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나서 임대주택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복합개발`과 `소셜믹스`다. 저소득층이 사는 성냥갑 아파트라는 임대아파트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든 세대와 계층이 공존하고, 주거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창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26일 오전 박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그동안 양적 공급에 치중했던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패러다임과 원칙을 대전환한다"면서 "임대주택을 최상급으로 지어 주민의 자존감을 지키고 주변에서 환영하는 주택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똑같은 성냥갑 아파트는 이제 서울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대주택 디자인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해 더 이상 기피 시설이 아닌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임대주택 혁신을 위한 실행계획으로 △주민 편의 및 미래혁신 인프라스트럭처 함께 조성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 △도시공간 재창조 △입주자 유형 다양화(중산층도 대상) △디자인 혁신 등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와 공동 발표한 서울 내 8만가구 추가 공급 물량에 5가지 공공주택 혁신 방안을 우선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2022년까지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힌 8만가구는 세부적으로 △유휴용지를 중소택지로 활용해 2만5000가구 △도심 규제 완화를 통해 3만5000가구 △저층 주거지 활성화로 1만6000가구 △노후 임대단지 재건축으로 46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복합개발은 노후한 기존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중점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현재 임대 단지엔 중소형 아파트만 밀집해 있지만 생활편의시설과 창업시설까지 갖춘 공공주택 단지로 재건축해 2022년까지 900가구 이상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선 노원구 상계마들단지, 하계5단지 등 1989년 입주해 내년이면 재건축연한인 30년을 맞는 임대아파트의 용적률을 최고 600%까지 높여 재건축할 계획이다.
서울시 주택정책과 담당자는 "상계마들단지는 용도 자체를 준주거용도로 상향하기로 계획했고, 나머지 단지도 순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심형 직주근접 임대아파트 개발로는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이 손꼽힌다. 북부간선도로 위에 인공대지를 설치하고 그 위에 임대주택 100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도로 위에 집을 짓는 첫 사례로, 고속도로 위에 주택을 지은 독일 `슐랑겐바더 슈트라세`를 모델로 한 것이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804416&sID=503&_ga=2.21974078.488239036.1545773655-1350184537.1526597140
원문기사&
(서울특별시) - 보도자료
(기자설명회) (석간)서울시, 공공주택 혁신해 주민 삶의 질.지역경쟁력 높인다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view/276618
연관기사&
(한국경제)
일반분양 3만 가구뿐…서울 집값 안정 효과 "글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2921
오늘의 기사3
(한국경제) - 보도자료
'위례포레자이' 분양승인…내달 3일 1순위 청약
평균 분양가 3.3㎡당 1820만원
경기 하남시 북위례의 첫 분양단지인 ‘위례포레자이’(조감도)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1820만원으로 확정됐다. 내달 3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GS건설은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위례포레자이’의 분양승인을 받아 분양가와 청약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위례포레자이는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했지만, 분양승인을 받지 못해 청약 일정과 분양가를 공개하지 않았다.
위례지구 A3-1BL 블록에 들어서는 위례포레자이는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까닭에 3.3㎡당 분양가격이 평균 1820만원으로 낮게 책정됐다. 약 1.2㎞ 거리(도보 20분)에 5호선 마천역이 있다.
내년 1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4일, 정당계약은 25∼29일이다.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50%를 추첨제로 배정한다. 추첨제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을 줘 실질적으로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87.5%(가점제 50%+추첨제 3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가구의 30%를 우선 배정한다. 이어 경기도 거주자에게 20%, 서울·인천 거주자에게 50%를 배정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의 70% 미만이어서 전매제한 기간은 8년이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3561
오늘의 기사4
(머니투데이) - 보도자료
아파트값 '초양극화'.. 분당 22%↑ 불구 거제 10%↓
/원문기사 발췌하였음. 한번 읽허 보시면 좋으 실 듯 해서 개재 합니다~/
올해 상승률 상위권 '준강남' 분당 비롯 수도권 '싹쓸이'.. 지방 중소도시
'21.9% 상승 vs 10.5% 하락.' 올해 성남 분당구와 거제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에도 '준강남'인 분당구를 필두로 올해 수도권 주요 아파트값이 급등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창원 등 지역경기가 위축된 지방 중소도시의 집값 하락폭이 커 양극화를 넘어 '초양극화 시대'가 펼쳐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이하 연구소)의 '2019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0월 아파트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가장 크게 상승한 곳은 성남 분당구로 상승률이 21.9%에 달했다. 이어, 서울 영등포구(18.3%) 강남구(17.8%) 양천구(17.7%) 송파구(17.6%) 등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가팔랐다.
개발 기대감이 클수록 집값도 크게 뛰었다.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은 일대 아파트들이 재건축 연한(준공 이후 30년)이 가까워짐에 따라 성남시가 재건축 가이드라인인 도시주거환경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기존 개발 계획도 많은 곳이어서 시중에 매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서울 지역 상승률 1위인 영등포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통째 재개발' 의지를 천명한 여의도가 주목을 받으면서 고공행진했다. 강남 양천 송파구 등은 기존 기반시설이 풍부한데다 재건축 이슈도 있어 수요층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거제시는 아파트값이 10.5%나 떨어져 전국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어, 창원시 성산구(-10.1%) 창원시 의창구(-8.1%) 창원시 마산합포구(-7.4%) 청주시 상당구(-7.0%) 순으로 낙폭이 컸다.
출처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1226151112305
원문기사&
(KB) - 연구보고서
2019 KB 부동산 보고서
출처
https://www.kbfg.com/kbresearch/index.do?alias=report&viewFunc=research_details&categoryId=1&boardId=103&articleId=1003732
오늘의 기사5
(한국경제) - 보도자료
세종·부산 스마트시티에 2조4000억
내년부터 3년간 시범도시 조성
세종과 부산에 조성할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정부와 공기업, 지방자치단체가 내년부터 3년 동안 약 2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혁신기술을 융합해 적용하는 스마트시티를 실증하기 위해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조감도)에 국가 시범도시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7월 시범도시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등을 담은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시행계획은 기본구상의 후속조치다.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정부, 사업시행자, 지자체 등 공공 분야에서 내년부터 2021년까지 약 2조4000억원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세종에 9500억원, 부산에 1억4500억원이다.
민간기업으로부터 같은 기간 약 1조2900억원의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민간기업의 참여를 위해 내년 초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기업과 의견을 나누고 공동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3551
원문기사&
(국토교통부) - 보도자료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형 혁신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국가 시범도시(세종·부산) 시행계획 수립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1748
오늘의 기사6
(매일경제) - 보도자료
PB·중개업자 `엇갈린 전망`
내년 수도권 집값 놓고 이견
상승 vs 하락…혼조세 반영
내년 수도권 주택 가격을 놓고 부동산 전문가와 은행 프라이빗뱅커(PB)는 올해보다 '오른다',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내린다'고 전망했다.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절벽이 이어지며 시장이 혼조세에 빠지자 업계와 현장에서도 예측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2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전문가의 절반이 넘는 58.9%, PB의 52.8%는 내년도 수도권 집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상승을 점친 이유로는 풍부한 유동성과 대체투자처 부족이 27.3%, 대출 등 정부 규제정책에 따른 매물 부족과 공급물량 부족이 각각 24.2%를 차지했다. 투자 수요는 여전히 많은데 물량이 부족해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다고 본 것이다.
반면 공인중개사의 68.4%는 내년 수도권 주택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70.2%는 서울 집값, 66.9%는 경기도 집값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안에서는 강북 하락을 전망한 중개사 비중이 73.1%에 달해 강남 하락 예상(67.2%)보다 더 컸다.
앞서 25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 서울 집값이 하락 전환하기보다는 1% 내외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는 등 부동산 시장을 놓고 엇갈린 전망이 난무하는 모양새다.
서울과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의 주택시장 전망은 공통적으로 암울했다.
KB연구소 조사에서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중개사, PB 10명 중 7명은 내년 전국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내년에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70.5%를 차지했다. 함께 조사한 공인중개사는 이 비중이 76.3%, PB는 73.6%로 모두 하락세를 점쳤다.
전문가들이 꼽은 내년 집값 하락폭은 1~3% 수준이 31.3%로 가장 많았고 3~5%가 17%로 뒤를 이었다. 특히 비수도권 집값을 묻는 질문에는 하락 전망이 87.5%로 압도적이었다. 5%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19.6%에 달했다.
내년 주택 매매 거래에 대해 전문가 중 64.3%는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1.8%, 비수도권은 77.7%가 거래 감소를 예상했다.
출처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04400
오늘의 기사7
(매일경제) - 보도자료
[집코노미] "그럼에도 빅데이터는 지금 서울 집을 살 때라고 말한다"
'부동산 빅데이터' 프로그램 개발한
김재수 ZIP4 대표(필명 렘군) 인터뷰
“지금이 집을 살 때인가 아니면 팔 때인가”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언제나 고민하는 주제다. 하지만 누구한테 물어봐도 시원하게 답을 해주는 곳은 없다. 그저 과거 경험이나 감으로 얘기해주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절실한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겠다고 나선 전문가가 등장했다.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나와 빅 데이터 기반 부동산 예측 프로그램(ZIP4)을 만든 김재수 대표(필명 렘군)가 주인공이다. 그는 대기업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한 IT(정보기술) 전문가다.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 투자를 병행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
그가 개발한 예측 프로그램은 향후 1~2년간 부동산시장 전망을 날씨로 보여준다. 현재 날씨가 ‘구름’인 서울과 제주를 예로 들어보자. 그러나 공급물량 미분양물량 등 10여가지 세부 항목을 살펴보년 실수요자가 취해야할 전략은 다르다. 서울은 공급이 부족하고, 미분양지수가 2%에 불과해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분석한다. 다만 실수요자에 한해서다. 반면 제주의 경우 공급지수가 39%로 부족하지만, 미분양 지수가 297%로 위험한 수준이어어서 매도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보고 있다. 김 대표는 “명확한 기준을 통해 집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답을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빅 데이터 집값을 예측할 수 있나
기존 부동산 정보 사이트는 중개업자, 정보 제공자를 위한 서비스다보니 소비자에게 친절하지 않았다. 각종 자료와 정보는 많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래서 집을 사야하는지, 팔아야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빅 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상청처럼 심플하게 이 지역의 집값이 현재 어느 수준인지, 1~2년 뒤에 오를 것인지 예측할 수 있다.
▶어떤 데이터들을 활용하나
가중치 1위는 입지다. 입지에 많은 것이 담겨 있다. 두번째는 아파트 수요와 공급이다. 공급과 수요는 절대적이다. 미분양 재고가 없는 상황에서는 절대 조정기가 올 수 없다. 서울은 재고가 없고, 새로운 공급(분양)마다 ‘완판’이 되고 있어 절대 조정장이 올 수 없다고 본다. 세번째는 정부정책과 학군이다. 조정지역과 비조정지역은 점수가 다르다. 조정지역은 유동성 및 대출 규제가 있어 마이너스를 준다. 부산 같은 경우는 조정지역이 된 이후 집값이 1억원씩 떨어졌다. 물론 같은 우선 순위라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서울은 학군보다는 교통이 중요하고, 지방은 교통보다 학군이 중요하다. 그 다음은 나홀로 아파트와 대단지 아파트 차이, 도심 재생지역인지 뉴타운인지, 외곽지역인지에 따라 점수가 다르다.
앞으로 개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집어 넣으면 맞춤형 아파트를 제시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서울, 역세권 5분거리, 100가구 이상, 강남 30분 이내, 지하주차장과 연계 혹은 가구당 1.5대 이상, 단지내 어린이집 여부 등 원하는 항목을 모두 집어넣으면 조건에 맞는 아파트를 제시하는 식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지하 주차장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지 않은 집은 선호하지 않는다. 이사할 때 1순위로 꼽는 요소다.
▶부동산은 심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심리는 어떻게 반영하나
심리는 생각보다 집값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데이터 분석이 훨씬 정확하게 들어 맞는 분야다. 2013년 이후 집값 상승장에서 서울 아파트 중 하락한 곳이 단 한 곳도 없다. 그러나 주식은 상승장에도 전체 주식이 아니라 10~20%의 대장주만 오른다. 부동산시장은 개별 아파트가 아니라 지역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아파트 분석에 앞서 지역 분석, 도시 분석이 선행되야 한다.
출처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1628e
분양,청약소식
(한국경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개관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3640e
그밖의 기사
(매일경제) - 보도자료
이명희회장 주택 60%↑ 박찬구회장 주택 48%↑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8&no=804525
(한국경제) - 보도자료
"내년 집값 소폭 하락 전망…경기·대전·세종은 상승“
한은 지역경제보고서, 부동산전문가 설문 조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2780Y
원문출처&
(한국은행) - 지역경제보고서
지역경제보고서(2018년 12월)
https://www.bok.or.kr/portal/bbs/P0002507/list.do?menuNo=200069
(기획재정부) - 보도자료
'2019년부터 이렇게달라집니다' 발간
http://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jsessionid=aRFuCHe7BtjKn+vkaYRdpbaq.node40?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23114&menuNo=4010100
(리얼캐스트) - 부동산트렌드
로얄동·로얄층의 기준 확~ 달라진다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54536102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