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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낫지만

출근시간대 딱 1번 퇴근시간대 딱 1번 이용가능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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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분양] 전국 38만6천가구 아파트 쏟아진다…이월물량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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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조사

38만6741가구 분양계획

최근 5년간 평균분양실적보다 23%가량 많은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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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8년도에도 분양계획

41만7786가구였음

실제 분양은 53.3%인 22만2729가구

9·13 부동산 대책과 청약제도 변경,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조율 등으로 원래 계획했던 분양일정을 맞추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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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물량 19만5057가구를 제외하면

신규계획물량은 19만168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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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1분기 6만6454가구

2분기 9만3127가구

3분기 6만3888가구

4분기 4만9566가구

비수기인 1분기물량이 많은 이유는 이월물량을 1분기에 분양하려고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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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수도권 22만 4812가구

지방 16만 1929가구

가장많은 지역

경기도 11만2195가구

서울 7만2천873가구

서울공급의 대부분은 재개발재건축물량

인천 3만744가구

부산 3만7419로 지방에서는 가장 많음

이어 ▲ 대구 2만4천779가구 ▲ 경남 2만191가구 ▲ 충남 1만6천487가구 ▲ 광주 1만5천951가구 ▲ 울산 9천380가구 ▲ 강원 9천354가구 ▲ 대전 7천25가구 ▲ 전북 6천209가구 ▲ 충북 4천660가구 ▲ 전남 4천265가구 ▲ 경북 2천968가구 ▲ 세종 2천961가구 ▲ 제주 280가구 순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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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1만9880가구

2017년 2만3095가구

2018년 1만 6822가구와 비슷한수준

3기 신도시 남양주-하남, 수석대교 신설 놓고 갈등

강동대교와 미사대교 중간인 수석대교는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미사동을 연결

왕숙지구가 완공되면 서울로 출퇴근하는 입주민들로 강변북로 체증이 가중되는 만큼 교통량을 올림픽대로로 분산시킨다는 취지

이에 대해 미사강변도시를 중심으로 하남지역 주민들의 반발 확산

미사강변도시 주민들

"영구적 교통문제 야기"

하남시, 긴급TF 구성하고 경기도와 논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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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지정은 됐지만…토지 보상 만만치 않아

과천동 그린벨트 3.3㎡당 평균 225만5000원이었지만 올해 11월까지 267만7000원으로 상승

남양주 왕숙이 3.3㎡ 당 평균 134만7000원, 하남 교산이 113만원, 인천 계양이 56만2000원

왕숙은 1년 새 60% 가까이 뛰었고 과천동 그린벨트는 20%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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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린벨트 토지 거래액이 100~250만원 수준

하지만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인근 지역의 땅값 시세가 올라 실제 평가 금액과 시세가 차이를 보이면서 소유주들의 반발이 심할 것

또 신도시로 지정된 곳 대부분이 예상치 못한 지역이라 투자자들이나 기획부동산이 적고 대부분 실제 농사를 짓는 현지인이다 그렇다보니 대토 보상보단 현금으로 받은 뒤 근처에 새로 땅을 사 농사를 짓길 바라는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 실제 이곳에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토지가 수용되면 보상이 예상보다 적어 생활 터전을 잃게 될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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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수용이 발표된 진접 2지구의 경우도 수용 전 3.3㎡ 당 150만원에 실거래 되고 있는데 보상비가 100만원 안팎에 불과해 주민들이 반대투쟁을 벌이고 있다 과천 역시 시세보다 낮게 보상금을 받지만 세금은 다 내야된다는 우려에 주민들 불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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