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등 한국만의 경험 팔아야 `관광 히든챔피언` 된다.
한국은 쇼핑몰·전시장 등 시설투자에 올인하지만 中 사드보복·북한 같은 외부변수 발생 땐 리스크가 크다.
소비자마다 만족도 달라 가격도 차등화 필요하다. 바르셀로나 공연장에선 많이 웃는 관객 요금 더낸다.

D-6개월, 이총재 금리 올릴까?
내년 3월 말 퇴임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임기 만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퇴임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월엔 금융안정 점검회의, 내년 1월은 연초라서 부담, 2월은 설연휴로 금리 손안될 것으로 예상되어 인상한다면 11월 금통위 유력하다.

정부 주택대출심사 때 소득·부채 최대한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가계부채 대책'에 담길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새 기준과 관련, "소득·부채의 최대한 포괄적 반영" 방침을 16일 밝혔다.
이른바 신(新) DTI로 불리는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기준은 신규 대출의 차주가 보유한 소득과 부채를 최대한 합리적·포괄적으로 반영하는 게 원칙이다.

옐런 "내년에는 물가상승률 더 높아질 것"이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5일(현지시간) 미 경제의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계속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2%)를 밑도는 것에 대해 "그런 약한 수치는 지속하지 않을 것이며 노동시장의 강세가 지속하고 있어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세대교체 '뉴 삼성' 시동, '이재용 사람' 전면 포진할 듯 싶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격 사퇴 선언으로 삼성 그룹에 대대적인 인사·조직 개편의 방아쇠가 당겨졌다.

바이두 음성인식 정확도 97% 車와 대화하는 시대 온다.
바이두는 검색엔진에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온전히 전략적으로 의도한 것이지요.
바이두는 인터넷 포털이라기보다는 인공지능·자율주행·헬스케어 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에너지가 북미산 원유 수입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8월 계약한 미국산 원유 100만 배럴에 이어 내년 1월 초까지 총 900만 배럴의 북미산 원유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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